[그래픽 스튜디오 / 일본] graf

오늘 소개할 스튜디오는 graf 입니다.

2000년에 시작된 회사로

매우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을 하는 회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구디자인으로 유명한 이 회사는

오사카를 거점으로 가구, 인테리어, 제품, 그래픽디자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크리에이티브한 활동을 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30명에 가까운 인원이 각각의 전문분야를 협업을 통해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graf가 추구하는 방향입니다.

안녕하세요. graf입니다.

저희는 '만드는 것'을 통해 '생활을 윤택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하는 크리에이티브 유닛입니다.

오사카의 나카노시마와 토요나카를 거점으로, 가구의 제조와 판매, 그래픽디자인, 공간디자인, 프로덕트디자인

카페운영이나 음식이나 음악 이벤트 운영 등 다양한 방법을 써서 '생활'에 관련된 수 많은 일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우리의 생활에는 집은 물론, 거주의 골자가 되는 테이블이나 의자 등의 가구나 도구, 방에 화려함을 선사하는

미술품이나 식물 등, 셀 수 없이 많은 요소로 성립되어 있습니다.

각기 다른 전문분야가 모여 협동하여 활동하는 것은 저희 graf의 활동 원점입니다.

저희의 활동은 얼핏보면 복잡하지만 '생활'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하나의 시점에서 보지 않고

여러 시점에서 생각하는 것입니다. 사실 아주 심플한 형태인지도 모릅니다.

'graf'라는 이름은 '우리들이 시대를 관측한다'는 신념하에 정해졋습니다.

항상 변해가는 '생활'속에서 놀라움이나 발견에 가슴 두근거리며,

새로운 가치를 모색하여 여러분에게 제안해 가겠습니다.

인테리어나 공간디자인을 함께 하기에 브랜딩을 상당히 잘 표현하며,

깔끔한 표현과 중간중간 들어가는 일러스트가 상당히 잘 어울리는 느낌을 받습니다.

인테리어와 가구디자인, 제품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작업물들이

굉장히 높은 퀄리티로 상향 평준화 된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디자인작업물 외에도 온라인샵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사카에 오프라인 매장이 있으니 기회가 된다면 가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 아래의 주소를 참고하세요 *

디자인공구